지리정보시스템(GIS) 전문기업 캐드랜드(대표 윤재준)가 11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제12회 GIS 워크숍’을 개최했다. 캐드랜드가 매년 주최하는 GIS워크숍은 민간기업이 주최하는 국내 지리정보 관련 세미나 중 가장 큰 규모로 올해도 최신 GIS기술과 다양한 GIS솔루션이 소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GIS 기술을 이용해 인류가 사는 지구를 보존하자’라는 주제의 토론회도 열렸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