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인터랙티브(대표 박흥호)는 지방 도시를 순회하며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나모 웹에디터를 활용한 ICT 활용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18일 대전을 시작으로 22일 대구, 24일 부산, 29일 광주, 11월 7일 전주를 마지막으로 전국 5대 도시를 순회하며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최신 웹트렌드를 알리고 최근 교육현장에서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활용사례 및 작성방법 등을 소개하게 된다.
이를 통해 나모는 ‘나모 웹에디터 5 파워플러스’가 기존에 알려진 웹 저작도구라는 성격 외에 워드프로세서처럼 쓸 수 있는 HTML 기반 문서 편집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웹 전용 벡터 그래픽 툴을 포함, ICT 교안제작에 적합한 소프트웨어라는 점을 강조한다는 전략이다.
김형렬 국내 마케팅 본부장은 “학생에게는 흥미를 유발해 학습의욕을 높이고 선생들이 손쉽게 ICT를 각 교과목에 활용교육을 할 수 있도록 인터넷과 멀티미디어, 교육이 결합된 다양한 예제를 준비했다”며 “일선 교육현장의 정보화에 유익한 내용 강의로 지방 교사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문의 나모 인터랙티브 홈페이지(http://www.namo.co.kr) 또는 나모 마케팅팀 (02)559-9279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