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 인터넷 자동차보험 진출

 대한화재(대표 이영동 http://www.daeins.com)가 인터넷 자동차보험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금융감독원은 대한화재가 신청한 인터넷 자동차보험 상품을 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인터넷 전용상품을 판매하는 곳은 전업사인 교보자동차보험을 비롯, 제일화재·대한화재 등 3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3개 보험사의 인터넷 전용보험은 통상적인 오프라인 상품에 비해 10% 가량 저렴하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