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 http://www.ibm.com/kr)은 중소기업을 위한 포털 소프트웨어인 ‘웹스피어 포털 익스프레스’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설치·구동·사용·유지보수가 손쉽도록 설계됐으며 몇 번의 마우스 클릭만으로 고객 맞춤형 페이지를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웹스피어 애플리케이션 서버의 성능·표준·안정성을 활용한 제품으로 웹서비스를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이밖에 캠페인 관리, 싱글사인온(SSO), 인증, 허가, 통신 등의 기능을 지원하며 단일 서버를 통해 운영할 수 있어 중소기업에 적합한 솔루션이라고 한국IBM측은 설명했다.
한국IBM은 오는 31일부터 웹스피어 포털 익스프레스의 한국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