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 대신증권 장기 보안컨설팅 수주

 정보보호 전문업체인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대표 백태종 http://www.a3sc.co.kr)은 대신증권의 장기 정보보호컨설팅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앞으로 1년간 정기 시스템점검 서비스, 시스템 로그분석 서비스, 벤치마킹 테스트 서비스, 보안정보 메일링 서비스, 기타 보안관련 이슈 발생시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은 이번 수주에 앞서 지난해에도 대신증권의 장기 정보보호컨설팅을 제공했었다.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은 최근 들어 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소요 인력과 시간을 단축하고 IT환경에 적합한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수립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이같은 장기 정보보호컨설팅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은 장기 정보보호컨설팅의 수요에 대비해 자체적인 컨설팅 프로그램인 ‘에이쓰리시큐리티 파트너 프로그램’을 정립해 지원하고 있으며 대신증권 이외에도 대법원, 하나은행, 신한은행 등과도 장기적인 정보보호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고 말했다.

 백태종 사장은 “그동안 정보보호컨설팅 프로젝트를 발주해서 업체를 선정하고 컨설팅을 받아왔던 고객사들이 최근 연단위 계약이나 연장계약을 체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또한 정보보호 관리체계의 운영에 필요한 지속적인 관리적, 기술적 지원을 요청하는 경우가 확대되고 있어 이같은 장기 프로젝트들이 새로운 추세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