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차 한·불 원자력공동조정위원회’가 17, 18일 이틀간 프랑스 파리 원자력청에서 개최된다.
과기부 조청원 원자력국장과 프랑스 원자력청 필립 티에보 국제협력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여하는 이번 위원회에는 원자력 이용개발과 원자력 안전 및 국제원자력 정책 방향, 원자력 우주이용기술, 미래형 원전 등 기술협력과 국제원자력 사회에서의 공동협력 방안이 논의된다.
양국은 또 원자력 공동연구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기금 설치와 교육과정 개발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