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업체인 지오텔(대표 이종민 http://www.geoteli.co.kr)은 자사가 KTF를 통해 제공하고 있는 무선 사주운세 서비스가 월 매출 3000만원을 넘어서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오텔은 지난해 말부터 사주닷컴과 제휴, 띠별 운세, 동물점, 토정비결, 당사주 등의 사주운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오텔은 11월에 있을 수능시험에 대비, 부적서비스도 준비중이다.
지오텔 관계자는 “현재 무선인터넷에서는 벨소리,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인기가 많은데 사주운세 서비스 역시 젊은층을 중심으로 이용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