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안경수)는 일본무역진흥회(JETRO)가 17∼22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여는 제3회 ‘일·한 교류제(Japan Festival in Korea)’에 자사의 PDP·태블릿 제품 등을 출품한다.
한국후지쯔는 정보화존에 새로 출시한 PDA와 출시를 앞두고 있는 태플릿PC, PDP TV, LCD 모니터, 노트북PC 등을 출품해 청소년들이 무선 인터넷과 첨단 멀티미디어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JETRO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광주광역시·전라남도·일본 경제산업성이 후원하는 것으로 일본의 생활과 문화·첨단기술을 둘러볼 수 있는 전시와 공연으로 이뤄진다.
<유성호기자 shyu@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