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인 써니YNK(대표 윤영석)는 3D 전략 시뮬레이션 PC게임 ‘에이스사가’를 18일 국내 출시한다. 마이에이트엔터테인먼트가 3년이나 걸려 개발한 이 게임은 자유로운 각도와 거리에서 3D 맵과 유닛를 표현할 수 있어 유닛 움직임이 빠른 것이 특징이다. 네트워크 플레이가 가능하며 배틀넷을 통한 랭킹 시스템도 지원한다.
정의궁 써니YNK 브랜드 매니저는 “‘에이스사가’는 PC게임이 극도의 불황을 겪고 있는 시점에 출시돼 의미가 더욱 새롭다”며 “게임츨시를 기념해 게임대회를 개최하는 등 홍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