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콘텐츠보호 솔루션 전문회사인 드림인테크(대표 정경석 http://www.dreamintech.com)가 ‘엑스콘닷넷(Xcon.net)’을 오픈하고 콘텐츠 유통사업에 새롭게 진출한다.
엑스콘닷넷은 콘텐츠유통시스템, 저작권보호시스템, 과금시스템이 결합된 일종의 마켓플레이스로 디지털 콘텐츠를 보유한 개인이나 단체는 엑스콘닷넷을 통해서 서로 사고팔 수 있다. 콘텐츠 제공자는 콘텐츠 제공방법과 가격을 직접 결정할 수 있으며 디지털 콘텐츠 쇼핑몰을 분양받아 거래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엑스콘닷넷은 저작권보호시스템을 통해서 콘텐츠의 불법복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안전한 방식으로 과금을 청구할 수 있기 때문에 콘텐츠 유통 활성화에 일조할 전망이다.
정경석 사장은 “이번 엑스콘닷넷 오픈으로 콘텐츠란 사고팔 수 있는 고품질 상품이라는 인식이 형성될 것”이라며 “고품질 콘텐츠 보유 회사 모집에 전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