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 원격검진기업인 네오드(대표 신현무 http://www.agamedi.co.kr)는 가톨릭의대 김수평 교수팀과 공동으로 흡연이 태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임상연구를 실시한다.
이번 임상연구에는 인터넷사용이 가능한 임신 초기부터 출산 전까지 직간접 흡연이나 비흡연 산모 각각 500명이 선발돼 흡연이 태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게 된다. 임상에 참여하는 산모들은 태아원격검진기 ‘아가메디’ 제품과 데이터 판독, 진단 서비스 등을 무료로 받게 된다.
네오드는 2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자를 접수한다. 문의 (02)737-2244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