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M코리아(대표 정승화 http://www.ecm-korea.co.kr)가 대용량 화장품 냉장고 ‘스펠(SPEL)-럭셔리’를 개발, 17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이 제품은 냉장기능과 온장기능을 갖춘 17L급 화장품냉장고로 와인냉장고로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2도어 방식의 수납공간을 채택해 기존 제품에 비해 보다 많은 양의 기능성 화장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제품 뒷면에 마련된 벽걸이용 홈을 활용해 벽에 부착할 수 있는 인테리어형 제품으로 설계됐으며 26db의 저소음을 구현했으며 푸른색 무드램프로 은은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토록 했다. 가격은 49만5000원.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