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멀티미디어통신(대표 정봉채 http://www.dmcc.co.kr)은 디지털 프린트 전문 스튜디오인 웨딩그룹과 대구의 A&P사에 8억7000만원 규모의 프린트 시스템을 공급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초대형, 고해상도, 고속출력 및 현상기능을 갖춰 지하철, 호텔, 실내 인테리어용 등의 대형 광고물이나 대형 사진 프린트에 적합한 디지털 컬러프린트 인화, 현상시스템으로 최근 수요가 계속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는 동 부문에서 작년대비 2배 이상 규모의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