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판타그램으로부터 퍼블리싱권을 인수한 ‘샤이닝로어’의 서버이전 작업과 고객서비스 준비를 마치고 자사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17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샤이닝로어’의 본격적인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함께하는 세상-샤이닝로어 게이마스터 애칭 공모’ 행사를 실시하고 서버별 당첨자에게 게임머니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의 최초 국산게임 퍼블리싱 계약으로 관심을 모았던 3D 온라인게임 ‘샤이닝로어’는 현재 동시접속자 1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