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김화수 http://www.jobkorea.co.kr)는 18일 지하철 노선에서 원하는 역을 클릭하면 해당 지역에 위치한 기업의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역세권 채용정보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서울·경기지역 지하철 1호선에서 8호선은 물론 분당선, 부산, 대구 지역의 전 지하철역을 대상으로 한다.
이에 따라 구직자는 지하철과 역명, 거리 등을 선택하면 해당 지역에 위치한 기업의 채용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다.
잡코리아측은 아르바이트 정보를 얻으려는 대학생과 장애인, 주부 구직자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