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은 PwC컨설팅코리아의 인수를 완료하고 이를 ‘한국IBM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Business Consulting Services)’라는 컨설팅 조직으로 재출범시켰다고 18일 밝혔다.
이 조직은 기존 한국IBM 글로벌서비스 조직 내 BIS(Business Innovation Services) 사업부와 PwC컨설팅코리아를 통합한 것으로 인원만 750여명에 달한다.
초대 사장에는 PwC컨설팅 아태 본사에서 비즈니스 개발 및 제조산업 담당 중역을 역임한 제임스 고든 씨가 임명됐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