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업체 인터콘웨어(대표 김기만 http://www.interconware.com)는 이스라엘의 앨럿커뮤니케이션이 개발한 네트워크 트래픽관리장비인 ‘넷엔포서 302/402’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넷엔포서 302 및 402는 각각 45Mbps와 100Mbps의 대역폭을 지원하며 독립된 관리포트를 장착하고 있어 기존 네트워크의 흐름에 영향을 주지 않고 장비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장비 앞면에 LCD 및 키보드 패널이 부착되어 네트워크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기본적 설정 및 부팅 등의 조작이 간단한 것이 특징이다.
인터콘웨어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채널업체 대상 특별판매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국내 네트워크 트래픽관리솔루션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