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소프트웨어가 있으면 외국 친구와의 커뮤니케이션에도 아무 문제가 없어요.’ 번역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인 엘엔아이소프트가 인천 송월초등학교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찾은 호주 학생들의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 홈스테이 가정에 한영·영한 번역기를 지원, 양국 학생들의 우호증진에 한몫하고 있다. 5학년 심푸름 학생 가족들과 호주 마운트뷰초등학교 대니얼이 번역 소프트웨어가 설치된 컴퓨터를 통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