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첨단게임산업협회(KESA·회장 박영화)는 오는 12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펼쳐지는 ‘정보통신부장관배 온라인 게임대회’의 종목으로 ‘임진록 온라인 거상’ 등 4편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학계와 업계 게임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종목선정위원회가 게임의 인기도와 독창성, 네트워크 안정성 등을 고려해 선정한 이번 종목에는 조이온의 ‘임진록’ 이외에 정식종목으로 엠드림의 ‘플라잉벅스’와 트윔넷의 ‘더나인티미닛’ 등이 선정됐으며 또한 드래곤티스의 ‘더스트캠프’는 시범종목으로 확정됐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