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수능 전문업체 이투스그룹(대표 김문수)은 게임전문업체 게임빌(대표 송병준)과 공동으로 SK텔레콤의 무선 인터넷 네이트에 ‘누드교과서 게임’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투스그룹은 게임과 학습 콘텐츠가 접목된 ‘네모네모 수능 OX 게임’ ‘누드 집중암기북’ ‘누드 영단어장’ 등 모두 3가지 콘텐츠를 011과 017 가입자에게 제공한다. ‘누드교과서 게임’을 이용하려는 모티즌은 네이트 ‘ting’에 접속한 후 8번 ‘에듀 ting’을 선택하면 된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