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엔진 전문개발업체인 코리아와이즈넛(대표 추호석)은 경쟁정보관리시스템(Competitive Intelligence Management System)인 ‘WISE CIMS’를 롯데정보통신(대표 권오훈)에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될 WISE CIMS는 롯데정보통신의 EKW(Enterprise Knowledge Ware)의 일부로 포함돼 향후 2년 동안 롯데그룹 전계열사에 구축하며 우선 롯데리아에 구축한다.
WISE CIMS는 기업의 경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외부 정보를 수집·분류·통합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주는 솔루션으로 LG건설, 과기부, 경기도청, 통일부 등 대기업과 정부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에 잇따라 공급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