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문화재단 주최로 열린 ‘노벨상 수상 과학자 초청 특별강연’이 22일 COEX 그랜드 콘퍼런스룸에서 열렸다. ‘과학과 대중의 만남’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강연에는 500여명의 청중이 찾아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초청된 노벨상 수상자들이 강연을 앞두고 나란히 앉아 강연준비를 하고 있다. 왼쪽으로부터 96년 화학상 수상자 크로토, 86년 화학상 수상자 허슈바흐, 2001년 물리학상 수상자 코넬.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