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http://www.olympus.co.kr)은 자사의 디지털카메라 ‘뮤’ 시리즈가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디자인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 디자인 명품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올림푸스는 사용자의 신체조건에 맞는 최적의 형상과 구조를 디자인에 배려했다는 점이 선정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현재 올림푸스의 콤팩트 카메라 ‘뮤’ 시리즈는 세계시장 점유율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전세계에서 2000만대가 판매됐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