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전자재료부분 3분기 누계매출 전년대비 60% 증가

 제일모직(대표 안복현)은 3분기 전자재료부문 누계 매출액이 지난해 대비 60.4% 증가한 457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부문별로 보면 반도체 회로보호 외장재인 EMC 매출은 지난해 동기대비 25% 증가한 238억원, 전자파차폐재(EMS)와 2차전지 전해액 등 6개 기존 제품 매출은 135% 증가한 219억원을 나타냈다. 한편 제일모직 전체 사업부 매출은 지난해 동기대비 16.3% 증가한 1조4612억원, 영업이익은 1857억원을 기록했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