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카메라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삼성 애니콜이 서울·부산·대전·대구 등 전국 4대 대도시에서 CF촬영 이벤트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애니콜 스탠바이 큐’로 불리는 이번 이벤트는 카메라폰 신제품(모델명 SCH-X780) 출시 기념으로 지난 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에 참가한 사람에게는 실제 카메라 앞에서 광고를 패러디해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연기를 펼칠 기회가 주어진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