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업체인 넷마블(대표 방준혁)은 온라인 게임개발업체인 메트로텍(대표 유내형)과 업무제휴를 맺고 메트로텍이 개발한 온라인 게임 ‘다크에덴’을 자사의 게임포털사이트 넷마블(http://www.netmarble.net)을 통해 퍼블리싱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넷마블은 ‘다크에덴’의 독점 유통권을 확보하고 마케팅 및 서비스에 나설 방침이다.
‘다크에덴’은 동유럽의 가상국가 ‘에슬라니아’를 배경으로 고대부터 존재해 온 뱀파이어와 인간들의 전쟁을 그린 정통 호러풍의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이다.
넷마블은 다음달부터 게임포털사이트 넷마블에서 이 게임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12월에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다크에덴’을 전면 개편할 예정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