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아웃소싱 전문회사인 TG유베이스(대표 박대용 http://www.ubase.co.kr)는 올 연말까지 총 3000여명의 텔레마케터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TG유베이스는 올 12월 완공예정인 2400석 규모의 ‘부천 드림 콘택트센터’의 필요인원을 보충하고 확장되는 사세에 따라 대규모의 인·아웃바운드 텔레마케터와 슈퍼바이저를 모집한다.
텔레마케터는 최근 단순한 전화상담 차원을 넘어 고객과의 전화상담을 통해 계약체결 및 사후관리까지 맡는 원스톱 풀서비스를 실현하는 전문직종으로 인식되고 있다.
텔레마케터와 슈퍼바이저 모집대상은 20∼40대 초반까지의 남녀이며 텔레마케터들에게는 4대보험과 의료비 지원, 휴가 및 자녀 학자금 지원 등의 복지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문의(02)1588-1982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