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안철수)는 PKI 응용 솔루션 및 서비스 업체인 핌스텍(대표 이수원·박태웅)과 코리아벤처페어에 공동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안철수연구소는 안티바이러스 솔루션과 보안 ASP를, 핌스텍은 전자계약 솔루션인 ‘탑쉴드 DTI’를 선보인다. 안철수연구소는 지난 9월 초 자회사인 자무스와 핌스텍의 합병으로 핌스텍의 지분 44.99%를 확보해 최대 주주가 됐다.
핌스텍은 2000년 6월 설립된 PKI 응용 솔루션 및 서비스 업체로 전자세금계산서와 인증 서비스 등 전자지불 사업에 주력했다. PKI 전자인증 기반 유무선 인터넷 전자상거래 거래내용 및 지불정보 실시간 전송시스템을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