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텍=올 3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대비 30% 가량 늘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3분기 매출액이 364억원으로 작년 3분기 285억원보다 30%, 올해 2분기 302억원보다 20% 정도 증가했다고 말했다. 3분기 순이익은 20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잠정집계됐고 이는 지난 상반기의 19억원을 상회하는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그는 “삼성전자의 휴대폰 판매 호조가 실적개선의 가장 큰 이유”라면서 “4분기까지 양호한 흐름이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