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밸리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대덕밸리벤처연합회(회장 백종태)가 제2대 집행부 출범을 계기로 대덕밸리 발전을 위한 정기 주례모임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매주 열리게 될 정기 주례모임은 대덕밸리에서 벌어지는 각종 행사와 이슈 등 공통 관심사에 대해 정보교환은 물론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대덕밸리 활성화를 꾀하게 된다.
참가대상은 대덕벤처기업인은 물론 과학기술자, 교수, 금융인, 공무원, 시민 등 대덕밸리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가 참여가 가능하다.
첫 모임은 28일 오후 8시 대덕연구단지 4거리 부근의 레스토랑 ‘비비스페이스’에서 열린다.
대덕벤처연합회는 이와 함께 매주 대덕밸리 벤처기업을 찾아 연구개발 및 생산현장을 둘러보기로 하고 우선 첫 정기 주례모임을 갖는 28일 오후 5시 한밭벤처파크내 CIJ와 디오, 유니플라텍, 제노바이오텍 등을 잇따라 방문할 예정이다.
백종태 회장은 “정기 주례모임을 통해 대덕밸리의 최근 동향을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덕밸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업방문은 동료 CEO들에게 기업진단을 받을 수 있는데다 마케팅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42)867-0021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