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멀티미디어 콘텐츠 저작을 위한 모든 솔루션을 하나의 패키지에 담았다.’
전자앨범은 물론 CD타이틀, DVD앨범 제작, 영상편집 등에 필용한 전 기능을 포함하는 단일 멀티미디어 토털 패키지가 출시됐다.
영상편집 및 멀티미디어 솔루션 전문기업인 비즈테크닷컴(대표 노천희 http://www.bztek.com)이 최근 선보인 디브이스테이션이 그 주인공.
이 제품은 전문가적 수준의 영상편집을 할 수 있는 DV 및 아날로그 입출력이 가능한 영상편집보드, 초보자도 쉽게 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인 스튜디오8 , 100가지의 3D 트랜지션 효과를 추가로 구사할 수 있는 할리우드FX플러스, DVD 및 CD타이틀 저작도구인 포토스테이션2 정품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시스템 호환성이 뛰어나 펜티엄급 이상의 모든 컴퓨터에서 작업하는 데 무리가 없으며 모든 운용체계(OS)를 지원한다. 또 사용방법이 간편해 영상편집 소프트웨어인 프리미어와 멀티미디어 저작도구인 디렉터 작업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제품에 포함된 포토스테이션2는 시나리오 구성 방식을 채택한 전문가 프로그램으로 사용자 중심의 구성과 쉽고 간편한 데이터베이스 편집기를 제공한다.
디브이스테이션 시리즈는 플러스·골드·디럭스·프리미엄 등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이 넓다.
디브이스테이션플러스는 그래픽 편집 소프트웨어인 포토캔버스, DVD 저작도구인 피나클익스프레스 풀버전 등을 기본 제공한다. 디브이스테이션 골드는 DV 전용 전문가형 영상편집보드인 피나클 IEEE1394 카드 외에 전문가를 위한 고급 기능을 다양하게 공급한다.
디브이스테이션 기본 시리즈의 가격은 각각 부가세를 포함해 교육용 93만5000원, 일반용 99만원, 사진관이나 영상편집실을 위한 전문가용 198만원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