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저작보호솔루션 전문회사인 디지트리얼 테크놀로지(대표 신기종)가 워터마킹 기술을 모바일 기기에 접목한 ‘모바일-워터마킹’ 솔루션을 출시하고 영업을 가속화한다.
‘모바일-워터마킹’은 워터마크가 삽입된 영상을 모바일 단말기에 다운로드한 다음, PC카메라 또는 전용 단말기에 갖다 대면 특정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웨어다.
이것을 사용하면 휴대폰이나 PDA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인터넷 쿠폰이나 예매 티켓을 출력, 보관하지 않아도 된다. 이동통신회사나 광고주는 원본 이미지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광고효과를 살릴 수 있어 다양한 면에서 효과적이다.
디지트리얼 테크놀로지는 앞으로 이동통신회사는 물론, 모바일 커머스(무선 전자상거래) 관련 회사와 연계, 사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