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멀티미디어통신(대표 정봉채 http://www.dmcc.co.kr)은 전북 전주의 디지털포토 및 수원 소재 성일컬러현상소와 각각 4억5000만원, 4억3000만원 규모의 디지털 프린트 시스템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대흥멀티미디어통신측은 대형 광고물, 대형 사진출력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며 최근 계약이 증가추세에 있어 전년대비 2배 이상의 매출증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에 공급하는 프린트 시스템은 초대형, 고속, 고해상도 프린트 및 현상기능을 갖춰 지하철, 호텔, 실내 인테리어용에 적용할 출력물을 뽑을 수 있는 기기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