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국내 기업인들과 변리사들을 대상으로 오는 29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특허협력조약(PCT)국제출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내 기업의 해외 특허출원현황 및 문제점 분석과 함께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의 해외출원 전략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된다.
특허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출원 전략을 선진화하고 PCT를 이용한 국제출원 활용률을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