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2 부산 국제의료기기·의료정보전시회(KIMES BUSAN 2002)’가 사흘 동안의 일정을 마치고 28일 폐막된다.
주최측인 한국이앤엑스(대표 김충진)는 메디슨·리스템 등 국내 의료기기업체 90개사를 비롯해 미국·일본 등 12개국에서 총 138개사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 약 1억달러 이상의 수출상담과 2000만달러 이상의 실질 구매계약이 이뤄진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