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텍(대표 조영재)과 롯데정보통신(대표 권오훈)은 30일 오후 1시 30분부터 잠실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컴포넌트 전사적자원관리(ERP)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사가 공동 개발한 컴포넌트기반개발(CBD) ERP인 위니즈가 선보일 예정이다.
위니즈는 CBD 방법론으로 설계돼 안정성과 생산성이 뛰어나 ERP 도입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한편 양사는 이날 행사에서 디지털 기업화 전략 및 ERP의 미래에 대한 비전과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서의 컴포넌트 활용 사례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