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날(대표 이선용 http://www.cardinal.co.kr)은 지난 97년 설립 이래 TFT LCD 관련 제품을 꾸준히 개발·생산하고 있는 벤처기업으로 TFT LCD 모니터·슬림PC·벽걸이PC·양방향TV·웹TV 를 비롯한 각종 주변기기에 대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TFT LCD 응용기술을 이용한 LCD 모니터 제품의 차별화와 이원화 프로젝트를 추진, 최고 품질의 고급형 모니터와 국내 패널을 탑재한 일반형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생산된 모니터로는 따라올 수 없을 정도의 고품질의 제품을 통해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국산 패널을 도입한 일반형으로 LCD모니터 국내 시장의 한국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카디날은 또 도트 제로 및 최고의 신뢰성을 확보한 고급형 모니터를 앞세워 국내 소비자 인식이 상승하는 시점에 맞춰 국내 공급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 회사의 인터액티브TV는 HD1080i급 고화질TV로 DVD는 물론 네트워크·통신·PC 기능까지 포함된 최첨단 핵심기술이 탑재된 미래형 TV며, 전세계 어디서나 별도의 장치없이 오토스캔을 통해 최적의 주파수를 찾아 TV 수신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또 24분할 화면을 통해 다양한 멀티감시용 모니터로도 사용 가능해 일반가정·아파트·대형빌딩·자동화무인시스템·홈시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1280×1024 화면의 화질감소 없이 전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TV·비디오·DVD플레이어·S-VHS·PC 등에서 고화질로 적용이 가능하다.
카디날은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LCD업계를 선도해가는 핵심기술의 주력업체로 발돋움할 것이며 최고의 맞춤형 품질서비스를 통해 각각의 고객에게 맞춤형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현재 이 회사의 TFT LCD 모니터를 비롯한 각종 응용제품은 미주 동서부지역을 비롯해 러시아·일본·중국·동남아시아·중동·영국을 비롯한 유럽 등지에서 2억달러 이상의 계약 및 수주 단계에 있다.
특히 카디날의 양방향TV 및 웹TV에는 전용브라우저를 탑재해 대화형TV를 실현했으며 홈오토메이션(하우스키팅)·홈매니지먼트·홈데이터통신·내비게이션·정밀산업기계·학교·호텔·은행·증권사·아파트·관공서·교육장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적용 가능한 종합매체로서 위치를 차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카디날은 효율적인 마케팅을 위해 단계별 영업방식을 도입해 글로벌화를 가속화하는 한편 이를 통한 자체 영업망의 구축 및 안정된 생산 기반의 구축으로 수익창출을 최대화하고 있다. 아울러 관련 사업의 시장수요 창출과 급진적 확대를 위한 관련 단체 및 정부와 지역별 마케팅 이벤트, 커뮤니티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기업가치 향상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 모두가 함께하고 참여하는 기업문화의 재창조를 이끌고 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