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대표 안영경)는 지난 24일부터 사흘간 자사의 일본 현지법인인 핸디소프트재팬의 초청으로 일본내 20여개 파트너사가 한국 본사를 방문, 한일 비즈니스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모임에는 IBM/인사이클로소프트, 히다찌소프트웨어, 세콤정보시스템, NTT컴웨어 등 일본의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통합(SI)업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최근 일본시장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비즈니스프로세스관리(BPM) 솔루션공급 확대방안을 검토했다.
핸디소프트는 이번 초청행사를 계기로 BPM부문에서 이들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며 연내 일본시장에서 약 4억엔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