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코리아(대표 김중만 http://www.tnt.com)는 이미지 스캐닝 시스템인 PACS(Pre-Arrival Clearance System)를 도입, 신속한 통관 및 배송에 활용한다고 28일 밝혔다.
PACS는 고객들이 화물을 부칠 때 구비해야 하는 서류를 스캔하여 미리 화물 도착지 세관에 제출함으로써 통관 심사에 걸리는 시간을 줄여주기 때문에 지역에 따라 배송시간을 최대 8시간 가량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TNT코리아측은 기대하고 있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