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전문업체인 이지네고(대표 윤효성)는 SK텔레콤의 인터넷포털 사이트인 ‘네이트’를 통해 모바일 액션게임인 ‘폰스터대전’ 서비스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지네고가 서비스에 나선 ‘폰스터대전’은 6종의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하는 턴방식의 대전 게임으로 행동할 수 있는 횟수와 속도 등의 조건에 따라 공격과 방어 및 승부를 결정짓도록한 액티브시스템을 도입해 박진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6종의 캐릭터에 각기 다른 공격력과 방어력 및 민첩성과 같은 특성을 부여하고 스테이지별 배경과 단계별로 차별화된 능력의 상대와 대결토록하는 등 다양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