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ory Orders Down by 5.9 Percent
공장 주문 5.9% 떨어져
The nation’s hard-hit manufacturers suffered another drop in demand for their products while consumer confidence slid to the lowest level in nearly 10 years, raising new fears of a possible double-dip recession.
However, housing remained one of the few bright spots as sales of both new and existing homes posted strong increases in September.
A batch of new reports released Friday depicted an economy continuing to struggle.
The Commerce Department said that orders to U.S. factories for big-ticket durable goods fell by 5.9 percent in September, the biggest decrease in 10 months and the third decline in the past four months. The new weakness was led by a huge plunge in orders for communication equipment, but the declines were widespread across most industries.
Meanwhile, consumer confidence as measured by a University of Michigan survey declined to 80.6 in October, the lowest level since 1993, as Americans were spooked by the falling stock market and rising concerns about a possible war with Iraq.
It marked the fifth monthly decline in confidence and raised worries that consumer spending, the biggest prop holding up the economy, could be in danger of faltering.
소비자 신뢰도가 거의 10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는 것과 동시에 심한 타격을 입고 있는 제조업자들은 자신들 제품에 대한 구매가 떨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런데 이는 이중 하락의 경기 침체를 가져올 수 있다는 두려움으로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새로 지은 주택과 기존의 주택들에 대한 판매가 지난 9월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주택 시장은 여전히 몇 안 되는 긍정적인 전망을 보이고 있는 분야가 되고 있다.
지난 금요일 나온 보고서들은 경제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상공부는 미국 공장들에 대한 내구 소비재 주문은 9월에 5.9% 떨어졌다고 밝혔는데 이는 10개월 만의 가장 큰 하락이며 지난 4개월 동안 3번째 감소한 것이다. 이 같은 새로운 취약성은 통신 설비에 대한 주문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 것에 의해 발생하고 있지만 이런 감소는 모든 산업 분야에 걸쳐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미시간 대학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추락하고 있는 주식 시장과 이라크와의 전쟁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두려워하고 있어 소비자 신뢰도는 10월에 80.6%로 떨어졌는데 이는 93년 이후로 가장 낮은 수준이라는 것이다.
이런 수치는 신뢰도에 있어 15개월째 감소하고 있다는 것과 동시에 미국 경제를 지탱하는 가장 커다란 받침대인 소비자 지출이 꺾일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는 우려가 높아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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