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박성철)와 대구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산업자원부가 후원하는 ‘프리뷰 인 서울(Preview in SEOUL) 2002’가 28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됐다. 30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화섬·천연섬유·기능성·니트 등 수출업체 1백 80개사가 참여했으며, 일본인 약 1000명을 포함해 전세계 각지에서 약 2500명이 상담을 위해 내방할것으로 예상된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