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솔루션 업체인 정보보호기술(대표 민병태 http://www.infosec.co.kr)은 최근 기술신용보증기금의 기술평가센터로부터 ‘우량기술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정보보호기술은 기술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일정기간 동안 기술개발을 위한 자금지원을 받게 된다.
이성권 정보보호기술 부사장은 “우량기술기업 선정은 K4, OPSEC, ICSA 등의 인증을 획득한 침입탐지시스템(IDS)인 ‘테스’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 제품은 지난 6월부터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시장 수출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