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솔루션기업 키컴(대표 이윤규 http://www.kicom.net)은 업무 전용 메신저와 팩스 솔루션(팩스서버)을 결합한 ‘키컴 패키지 서비스 그룹·사진’을 본격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프로그램 설치를 위한 요구사양(펜티엄Ⅱ 이상)이 낮아 중고PC를 재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 비용부담이 적다. 또 키컴이 추가로 출시할 그룹웨어인 ‘인트라넷츠’에도 연동될 예정이어서 기업정보화 솔루션으로도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