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컴아이엔씨(대표 임민수 http://www.incom.co.kr)는 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다양한 e비즈니스 환경을 위한 확장성표기언어(XML) 기반 자료변환 및 저장 관리기술 연구’를 위한 국책연구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국책연구과제는 총 1억7000만원 규모로 인컴아이엔씨는 향후 1년간 XML 문서를 분산된 환경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통합 저장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검색, 변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XML 저장 및 관리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이 회사는 최근 특허출원한 XML 저장기술 및 검색방법을 도입, 기존 XML 저장속도를 최대 15배 이상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저장공간의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