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정보시스템(대표 홍창표 http://www.shinhwa21.co.kr)은 모바일용 전력관리IC 개발 및 EMI 솔루션 업체인 미국의 CaMD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
CaMD는 상보성금속산화막반도체(CMOS)에 EMI 보호용 수동소자를 집적화한 칩세트 형태의 특수 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이동전화단말기·의료장비·셋톱박스·PC 등의 제조업체에 공급하고 있으며 신화정보시스템은 이 칩세트 솔루션을 수입, 판매하게 된다.
이미 국내에 진출해 수요기반을 갖추고 있는 CaMD는 내년에 한국에서 1000만달러, 2004년에는 2000만∼300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