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인텍(대표 양재준 http://www.clickas.net)은 최근 와라컴·갤럭시게이트·데이브 등 중소 PC업체들과 PC 유지보수 계약을 잇따라 체결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PC 사후서비스(AS) 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설립된 올라인텍은 지난 5월부터 온라인 AS를 본격 개시했으며 최근에는 전국 300여개의 오프라인 가맹점망을 구축,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PC AS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 와라컴·갤럭시게이트·데이브 등 중소 PC업체들과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으며 한경리서치웨이와는 PC판매 및 AS 계약까지 체결, 판매망을 크게 확대시켰다고 밝혔다.
올라인텍의 관계자는 “향후 오프라인 가맹점 네트워크를 적극 확대, 온라인을 통해 PC의 문제점을 진단할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출장 방문을 통해 하드웨어적인 문제점까지 완벽하게 해결하는 등 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