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대표 박경철 http://www.daewoobrenic.com)은 국립지리원이 발주한 ‘국토정보종합관리시스템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그동안 국립지리원이 수행해온 국가 기준점 관리, 국토 영상정보 제작, 국가 기본 지형도 제작, 국가 기본 지리정보 구축, 국토정보 관리 등 주요 업무와 관련해 내부 정보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국립지리원은 이번 사업으로 향후 중점추진과제의 효과적인 달성과 21세기 정보시대에 부응하는 디지털 국토 기반 조성을 위한 국가 핵심 중추기관으로 위상을 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