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 http://www.trigem.co.kr)가 8.4인치 대형화면의 개인휴대단말기(PDA) ‘모비(MOBY)’와 210만화소의 디지털카메라 ‘드림샷’을 발표하고 주력사업인 PC 이외의 신규시장 개척에 본격 나섰다.
삼보가 새롭게 선보인 PDA ‘모비’는 8.4인치 대형 컬러 TFT 화면에 두께 16㎜ 초박형 사이즈로 윈도CE.net 4.0과 206㎒의 인텔 CPU, RAM 64MB/ROM 32MB를 탑재하고 있다.
디지털카메라 ‘드림샷’은 최대 210만화소에 6배 광학 줌 파인더를 기본 장착했으며 1.6인치 TFT LCD 탑재로 선명한 재생이 가능하다.
<유성호기자 shyu@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