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전문업체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대표 백태종 http://www.a3sc.co.kr)은 SK텔레콤의 네트워크사업부문에 대한 보안컨설팅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은 이번 수주로 SK텔레콤의 네트워크사업부문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네트워크 자산의 정보보호 현황 및 취약점을 분석하는 한편 각 서버 및 네트워크 지침과 장비별 보안지침을 수립하여 보안수준을 제고하게 된다. 또 주요 네트워크 자산에 대한 위험평가 및 네트워크사업부문의 보안통제업무 프로세스 수립의 결과를 반영하여 네트워크사업부문 보안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다.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은 지난 5월 1차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로 지정된 SK텔레콤의 보안컨설팅을 수행하여 전사 마스터플랜을 수립한 데 이어 SK텔레콤 네트워크사업부문에 특화하여 컨설팅을 수행하게 돼 올들어 연속으로 SK텔레콤을 대상으로 보안컨설팅을 수행하게 됐다.
백태종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 사장은 “66개 2차 기반시설을 대상으로 영업을 강화하는 한편 1차 기반시설 중 컨설팅을 수행했던 고객과의 관계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등 탄탄한 고객기반을 확보, 유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